보문정에서 경주의 또 다른 벚꽃 명소, 황룡원 벚꽃길을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하니 두 곳을 함께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죠.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니저의 부재로 인해 운영에 지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다른 회원이 권한을 위임받아 마이너 갤러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결제를 마치고 나면, 지정된 마사지사가 마사지룸으로 안내해줍니다. 마사지룸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2명이 방문하여서 그런지 2명 만을 위한 개인 마사지룸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제가 지인들에게 똑같은 마사지샵을 권해드려도 어떤분은 압이 너무 세서 아프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너무 좋았다 하시더라고요. 저는 조심스럽게 보통 남자 마사지사 직원분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마사지샵의 남자 직원분들이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겪었던 남자 직원분들이 손이 크고 압이 좋으시더라고요.

제이 스파의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깔끔하며, 릴렉싱한 음악과 향기가 공간을 채웁니다. 제이 스파의 스태프들은 경험이 풍부하고 친절하며, 고객의 건강과 편안함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마사지, 너무 잘합니다!! 특히, 휴양 도시인 나트랑에도 마사지샵이 많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직접 경험한 나트랑 마사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뒤 마사지사가 오고 종소리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됐다.

그 당시 가격도 한화로 약 12만 원가량으로 6시간짜리 프로그램 치고는 매우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의 좋았던 경험으로 22년도에도 다시 방문을 하여 약 3시간가량의 스크럽+ 오일 마사지의 시술을 받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디오라"와 비슷한 편이고 시설이나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비슷합니다. 그리고 2022년도 방콕 출장을 갔을 때 다시 방문하여 아로마 오일 전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조은아침지압원은 국가 공인 유자격자에 의한 시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형 지압과 수기요법을 통해 통증 및 피로 회복을 도와줍니다. 특히 목, 어깨, 허리로 인한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이곳의 서비스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허벌 스파는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지만, 방문 전 예약을 하면 프로모션이나 할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허발 스파의 카카오톡 아이디는 HerbalBoutique입니다. 허벌 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입니다.

60분의 아로마테라피는 5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90분의 아로마테라피는 70,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로 피로를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게 해줍니다. 타이 테라피는 60분 또는 90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40,000원과 60,000원입니다.

사진이 없는 이유는 너무 더워 지쳤기 때문입니다... 기억하기론 샤워실(샴푸, 바디워시 구비)+화장실이 갖춰진 2인룸이었고, 커튼이 쳐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음! 간단한 족욕(이라기엔 발씻기 정도?) 이후 바로 누워서 마사지 시작. 보통 2인이서 같이하면 계속 수다를 떨거나 해서 휴식에 방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긴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더 좋았다.

하지만 느껴지는 통증의 종류가 마사지를 받아서 생긴 통증이 아니라 원래 아픈 곳들을 제대로 눌러서 느껴지는 통증이라고 보입니다. 희한하게도 마사지를 받으면 안 들어지던 어깨가 좀 더 들리고, 안 돌아가던 고개도 더 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사지를 받는 동안은 억 소리가 몇 번 나게 됩니다. 렘뷸란 스파는 우붓 시내 우붓왕궁 라인 긴 길가에 위치한 마사지 샵으로 도착 날 우붓 시내를 둘러보다 길가에서 들어가게 된 마사지 샵입니다. 구글 평점 4.3인 샵으로 저희는 발 마사지  30분을 받았는데 IDR 70,000 한국 돈 약 6,500원이었습니다.

마사지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고르기가 어려우시다면 시그니처 마사지를 추천 드립니다! 다소 가격대가 높은 스파이지만 서비스, 마사지 모두 만족하실 거예요. 바와 스파는 방콕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파 중 하나입니다. 1호점은 사라지고, 최근에 생긴 2호점만 운영되고 있어요. 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미리 하시는 것이 좋은데, 당일 예약도 가능합니다.